공매도 기간은 2023년 11월 6일부터 내년 6월까지로 약 8개월 동안 진행이 됩니다. 공매도 첫날인 어제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2차전지 관련주는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공매도 호재일까? 악재일까? 과거 사례를 참고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공매도 기간, 호재, 악재? 종합 정리
공매도란?
특정 종목 주가가 하락 할 것을 예상해서 해당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으면서 주식을 비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방법입니다.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값에 사 결제일 안에 주식대여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데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준다는 장점도 있지만 시장 질서 교란과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해서 문제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불법적인 부분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약 8개월 기간 동안 공매도 금지를 발표했습니다. 금지 첫날인 어제부터 국내 증시 상당 부분이 올랐습니다.
제가 투자한 2차 전지 관련주도 많이 올랐습니다.
엘지에너지솔루션은 하루 만에 40만원에서 50만원 가까이 약 8만 원 이사 올랐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저와 같은 개미 투자자들은 호재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 호재인가?
이번 금지 이후 제약, 바이오 주가가 들썩였습니다. 그간 이슈들로 주가가 하락했던 일부 종목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기대감 역시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이번 영향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유한양행, 에이비엘바이오, 레고캠바이오 등이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는 흑자전환을 앞둔 SK바이오팜과 성과 기반 가치 재평가가 기대되는 에이비엘바이오 등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9.70% 오른 1만 8,2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3.83% 오른 73만 2,000원이 되었고 SK바이오팜은 7.63% 오른 8만 3,200원 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유한양행도 전일 대비 6.57% 오른 6만 3,3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 종목들 외에도 기존에 공매도 잔고 비중이 높았던 제약, 바이오기업들도 모두 주가 급등했습니다.
공매도 악재? 우려되는 부분은?

이번 조치는 과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유로존 위기, 2020년 코로나 19위기 때 3번 있었습니다.
이번이 네번째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과거 만 큼의 위기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들도 있습니다. 즉, 금융시장에서 시스템 붕괴를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공매도 금지를 하는 것은 증시 분위기를 안좋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일부 전문가들의견입니다.
과거의 사례를 살펴 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금지 기간 동안 코스피 상승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반 시장적인 조치가 오히려 후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2차 전지주의 폭락 관련해서도 이전의 비합리적인 급등이 이유라고 볼 때 향 후 재하락 위험성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코로나 19위기 당시 금지 때에도 시장에 끼친 영향을 분석해보면 가격 효율 저하와 변동성 및 극단 수익률의 발생빈도 증가, 시장 거래 위축 등 부정적인 부분도 꽤 있었습니다.

정리
증시 연구원 일부 의견을 종합해보면 이번 공매도 금지 기간 흐름
- 개인 투자자 유입으로 증시 거래 대금 증가
- 증권사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 예상
- 과거 사례 2008년 금융위기 당시를 볼 때 금지기간 1개월, 3개월 이후 코스피 하락 위험성
- 과거 코로나 19 당시 기간 1개월, 3개월 뒤 반등, 해지 된 이후에는 78% 상승
- 즉, 공매도 금지가 일시적인 영햘을 끼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과 영향을 끼치는데는 미비하다는 의견
외국인 투자자 중 헤지펀드 외국인 수급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롱숏 헤지펀드들의 한국증시에 대한 접근성을 제한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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