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양극화 심화 – 2024년 청약경쟁률 전망은?

올 해 청약사장은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지방 등 지역별로 양극화 현상이 심해졌습니다. 올 해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보고 2024년 청약경쟁률 전망에 대해서도 정리해보겠습니다.

2024년 청약경쟁률 전망 - 아파트 건설현장

올 해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

12.99대 1로 나왔습니다. (부동산 리서치 업체, 부동산R114)

작년 7.51대 보다 올랐고 수도권은 15.55대 1로 약 2배 가량 상승했습니다.

서울에서는 특히 올 해 분양한 단지들이 200대 1정도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였습니다. 특히 청량리동 청량리롯데캐슳이루체는 88가구 모집이었는데 242.3대 1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 권 역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분양인 운정3제일풍경채는 42가구 모집이었습니다. 경쟁률은 371.64대 1을 보였습니다.

지방 아파트 청약경쟁률

  • 대구 : 0.07대 1
  • 제주 : 0.26대 1
  • 울산 : 0.5대 1

모두 작년보다 줄었습니다. 심지어는 청약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단지도 나왔습니다.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 분양한 남해오션베르타운하우스는 76가구를 모집했는데 아무도 청약에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전북 무주군 무주읍 골든렉시움 역시 청약 신청자가 1명이었습니다.

이처럼 서울, 수도권을 제외하면 지방은 청약 경쟁률이 위축되었습니다. 물론 지방이라도 광역시 이상의 도심지역은 작년보다 청약 경쟁률이 오른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저조합니다.

원인

  • 분양가격의 상승
  •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
  • 원자재 예시 : 시멘트 가격이 7만 원 대에서 11만 원 대로 2년 만에 상승함, 철근가격도 t당 8,000원 씩 상승함.

2024년 청약경쟁률 전망

2024년 청약경쟁률 전망은 올 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는 오르는 추세인데 집 값은 떨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 지역은 집 값이 오른 곳도 있지만 실거래가 이전보다 줄어든 상황입니다.

2024년 청약경쟁률 전망 - 건설현장

제도적으로 청약제도가 변경되는 것도 있고 경쟁률의 가시적인 부분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상승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들면, 신혼부부 특별고급 횟수가 늘어납니다. 기존 부부 합산 1회 신청에서 각각 1회로 증가합니다. 즉, 같은 날 당첨자 발표를 하는 단지 청약에도 부부가 각자의 통장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복되면 먼저 신청한 1인만 인정이 됩니다. (기존에는 중복 당첨 시 실격처리되었음)

2024년 청약경쟁률 전망 – 제도적 추가 변경 사항

청약저축 가입기간 점수 산정 시 배우자 통장의 보유기간 50%를 인정해줍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상한은 올 해와 같은 17점입니다.

  • 예시 : 본인 청약통장 5년 (7점), 배우자 청약통장 4년 유지 시 3점을 추가해서 10점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저축 납입액 소득공제 한도도 기존 연 240만 원에서 연 300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법안이 통과한다는 전제하에 2024년 1월 1일 이후 납입분부터 한도가 확대됩니다.

추가내용

제도가 적용되었음에도 현재 (2024년 5월) 분양가는 여전히 높고 아파트 청약 신청 경쟁률은 작년과 비슷합니다.

지방 광역시도 공급량에 비해서 수요가 적은 편이며, 미달인 곳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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